◆…사진=커넥티드 코리아 제공
전자담배액상 전문기업 주식회사 커넥티드 코리아가 브랜드 '털보네 액상공장'을 이달 프랑스에 3차 수출한다고 6일 밝혔다.
커넥티드 코리아는 "한국 시장을 필두로 2022년 필리핀 외 볼리비아, 일본, 프랑스로 수출하며 전 세계 수출국을 늘려가고 있다"면서 "지난해에는 영국 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프랑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페루, 두바이, 뉴질랜드 등 해외 지사화 사업과 판로를 열어가고 있는 중이며 향에 가장 민감하고 선진화된 유럽 시장 중에서도 프랑스에 지속적으로 수출한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털보네 액상공장 브랜드의 액상 판매량은 전자담배액상 단일 브랜드 처음으로 100만개를 돌파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국내 정식 제조 인허가를 받은 첨단 제조 시설을 직접 운영하고 있어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판매할 수 있는 퀄리티로 연구 개발하는 등 모든 제품은 100% 국내 생산되고 있다는 것이다.
황일영 대표는 "풍부한 맛을 제공해 소비자가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제품을 통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