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X(다크디팬더)
가상화폐 분석가이자 거래자인 다크 디밴더는 X 게시물에서 리플이 7년 가까이 가격을 유지해 온 현재의 통합에서 벗어나면 포물선형 강세장에 돌입할 것이라며 0.6649달러와 0.3917달러 사이에서 계속된 조정의 상향 돌파 후 곧 18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리플 강세장보다 몇 주 앞서서 지난 2017년의 데자뷰를 경험하고 있다"며 "비슷한 상승세가 나타난다면 361.80%의 피보나치 수준인 18.22달러를 제3 파동의 상위 목표로 설정한다"리고 지적했다.
현재 가격 움직임은 RSI(상대 강도지수) 하락과 일치된 흐름으로 주간 RSI 골든 크로스가 진행 중이며 랠리의 다음 단계를 확인하는 데 중요한 0.6649달러 수준이 주간 일목균형표(5개의 의미 있는 선을 이용해 가격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지표) 위에 위치해 잠재적인 강세 국면을 예고한다는 설명이다.
크립토인사이트유케이(CryptoInsighttUk)의 분석도 이러한 관점을 뒷받침한다. 그는 2018년 1월 7일 3.37달러 기준 시가총액 6910억 달러로 가상화폐 시장 전체에서 15.5%의 지배력을 보였다며 이후 유통물량이 69% 증가한 점을 고려하면 시장 점유율 15%일 경우 시가총액은 3300억 달러, 이를 환산하면 약 5.50달러에 이른다고 주장했다.
또한, 가상화폐 시가총액이 5조 달러 또는 10조 달러까지 상승하면 리플은 11달러에서 27.5달러 사이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그러나 문제는 시가총액이 아니라 이전과 같은 수준의 과대광고(과도한 분위기)에 현혹되지 않는 분위기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분석가인 제이본 마크스도 긍정적인 입장을 강화하면서 리플의 이전 강세장과 유사한 점을 들어 "현재 2017~2018년에 5만7000% 이상 상승하기 직전의 움직임을 완전히 미러링하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며 가격은 6~7년간 모지 못한 극단적 수준에서 또 다른 극심한 상승세를 구현할 수 있다"고 트윗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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