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신규 캐릭터 '폭식의 죄 멀린' 업데이트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에 신규 캐릭터 '<폭식의 죄> 멀린'을 추가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8일 밝혔다.

신규로 출시된 '<폭식의 죄> 멀린'은 근력 속성의 서포터 캐릭터로, 아군에게 최종 명중 증가 버프를 부여하며, '리플렉트 커텐' 스킬로 동일 속성 아군에게 절단 및 지속 피해 면역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멀린은 공격 성공 시 적에게 부여된 버프를 제거하는 필살기를 사용해 전략적인 전투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픽업 소환권이나 다이아를 사용해 멀린 소환에 참여할 수 있으며, 체력 속성의 서포터 '「안식」의 글록시니아'도 함께 소환 가능하다. 글록시니아는 적을 속박하고 아군의 디버프를 해제하는 스킬을 가지고 있어 팀의 생존력과 전략을 강화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골드/영웅 경험치 던전과 실험 샘플 던전의 난이도가 400단계까지 확장됐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더 많은 게임 재화와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미니 게임 '돌진! 호크님 나가신다' 이벤트도 10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터치 시간에 따라 다리 길이를 조절하며 돌진하는 호크를 돕는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게임을 통해 얻은 재화로 상점에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는 지난 8월 13일 전 세계 174개국에 출시되었으며,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RPG다. 이 게임은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의 장점을 계승하면서도 간편한 게임성 및 다양한 콘텐츠로 차별화된 즐거움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