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12월 7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AGF 2024에 '페이트/그랜드 오더' 전용 부스를 설치해 이용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부스는 게임 메인 스토리 2부 7장을 테마로 꾸며질 예정이며 이를 통해 팬들에게 독특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12월 7일에는 레드 스테이지에서 일본 성우 타나카 미나미(니토크리스 역할), 아카바네 켄지(카독 젬루푸스 역할)와 '페이트/그랜드 오더' 2부 개발 디렉터 카노 요시키가 무대에 올라 팬들과 만난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7주년을 기념해 특설 사이트를 오픈했다. 특설 사이트에는 한국 이용자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일러스트가 공개됐는데, 일러스트레이터 'HxxG'가 참여한 이 작품은 메인 시나리오의 주요 캐릭터들이 한국 전통 의상을 입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담고 있어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넷마블은 AGF 2024 입장권과 레드 스테이지 관람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특설 사이트를 통해 2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은 이용자는 해당 사이트에서 자신의 게임 닉네임과 9자리 친구 코드를 등록하면 된다.
넷마블 관계자는 "7주년을 맞이해 AGF 2024에서 한국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