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엔지스토리 제공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의정부에 신규 지점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의정부가능점은 창원용호점, 부산송도점, 충남 계룡두마점, 경주안강점에 이은 5연속 건물주 창업 지점이다.
인근에 의정부 고등학교와 의정부 지방검찰청, 의정부 지방법원 등이 있어 고등학생뿐만 아니라 법원, 검찰청 등 업무가 필요한 사람들의 수요를 함께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브랜드측은 "전국적인 높은 인지도로 프리미엄 학습 공간을 필요로 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공유오피스의 비용이 높아 부담되는 프리랜서와 1인 기업가에게도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며 고객층을 확대 중"이라면서 "브랜드 파워는 건물주에게 안정적인 운영 수익 가능 여부를 판단하는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으며 건물의 공실 문제를 해결하고 가치도 상승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상주 오피스 서비스를 통해 별도의 비용 없이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면서 "꾸준한 가맹점 진출과 직영점 확장으로 스터디카페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고히 하며 전국적인 확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