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 연금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2∼3위, 하나은행·신한은행 연금 순...4위 미래에셋생명보험 연금은 약 200% ↑
◆…［자료출처=한국기업평판연구소］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10월 22일부터 한 달 간 30개 연금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약 2146만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행동분석을 한 결과 이 같이 집계됐다고 22일 발표했다. 지난 10월 연금 브랜드 빅데이터 약 2663만개와 19.41% 줄어들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소비자와 브랜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계분석으로 측정된다.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했다.
2024년 11월 연금 브랜드평판 순위 10위권에는 미래에셋자산운용(1), 하나은행(2), 신한은행(3), 미래에셋생명보험(4), 한화생명보험(5), KB손해보험(6), 아이엠뱅크(7), DB손해보험(8), KB국민은행(9), 하나생명보험(10)이 포진됐다.
하나손해보험(11), IBK기업은행(12), 광주은행(13), 한화손해보험(14), NH농협은행(15), 삼성자산운용(16), 전북은행(17), 롯데손해보험(18), 제주은행(19), 삼성생명보험(20) 등이 20위권을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우리자산운용(21), 우리은행(22), 교보생명보험(23), 농협생명보험(24), 우리글로벌자산운용(25), 신한자산운용(26), 현대자산운용(27), 대신자산운용(28), 신한라이프생명보험(29), 한국투자신탁운용(30) 연금 순으로 나타났다.
연금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금 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 259만9621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비교해보면 2.01% 하락했다.
하나은행 연금 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 199만8778로 분석돼 2위 올랐고, 신한은행 연금 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 140만3546으로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와 비교하면 0.35%, 5.04% 각각 하락한 수치다.
4위는 미래에셋생명보험 연금 브랜드가 차지했다. 브랜드평판지수 134만3161로 분석됐고, 지난달 브랜드평판지수와 비교하면 무려 196.59% 상승했다. 5위인 한화생명보험 연금 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 127만9293로 분석됐고, 지난달과 비교하면 32.21%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