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모임은 전현직 국세청 직원들 뿐만 아니라 비국세청 출신인 광주세무사고시회 소속 회원들도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안부를 묻고 새해 덕담을 주고 받는 뜻 깊은 행사였다.
광주세무사회 소속 70여명의 회원들과 정병춘 광주청장, 박요주 조사1국장, 김정민 조사2국장, 이영모 세원관리국장, 정호경 납세지원국장, 오용현 총무과장을 비롯해 김동균 광주서장, 김주현 서광주서장, 김영식 북광주서장 등이 참석했다.
또 외빈으로는 김정부 세무사와 정구정 세무사가 서울서 내려와 차기 세무사회장 선거를 앞두고 회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조용근 세무사와 정은선 세무사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정병춘 광주청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세정협조자로서 세무사들의 역할이 컸다”며 “새해에도 세무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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