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빙플러스 제공
샘표가 기빙플러스를 통해 세계 사회정의의 날 기념 독거노인과 저소득 아동에게 영양가 있는 한 끼 지원에 나섰다.
기빙플러스는 지난 14일 서울 도봉구 도봉노인종합복지관에서 후원물품 전달식이 열렸다며 17일 이같이 밝혔다.
샘표는 세계 사회정의의 날을 계기로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나눔의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기빙플러스에 약 4만5000개의 샘표 티아시아 비프키마커리를 후원했다.
후원물품은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기초생활수급노인과 독거노인에게,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통해 저소득 아동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빙플러스와 샘표는 2018년부터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취약계층과 환경을 위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지난해 샘표는 기빙플러스의 '소비기한 임박제품, 리퍼브 상품 기부를 통한 가치 창출 캠페인' 그린리본(RE-BORN)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기빙플러스 우수협력 기업 네트워크 '그린리본클럽' 1호 기업으로 선정돼 다양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김인종 기빙플러스 본부장은 "샘표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많은 어르신과 아이들에게 영양가 있는 한 끼를 전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후원이 사회의 취약한 이웃에게 정서적 온기와 응원을 전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