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3월 10일까지를 ‘세금을 아는 주간’으로 설정하고 관내 관세사 및 유관업체 직원을 초청, 일일 세관현장 체험을 통해 납세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등 각종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관내 수출입업체 중 납세실적이 우수하고 관세행정발전에 기여한 행남자기(주) 대표이사 노희웅씨를 일일 명예세관장으로 위촉, 관세행정을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정성귀 목포세관 조사심사과장은 “성실납세자 및 세정협조자에 감사의 뜻을 표시하고 세관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했다”며 “국민들의 건전한 납세의식을 고양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