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국세청이 12월말 결산법인들의 법인세 신고와 관련 중점관리에 들어간 가운데 광주·전남북지역 세무대리인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8~9일 양일간 광주시내권, 전북지역, 전남동부·서부권 등 4개 권역별로 나눠 실시된 간담회에서 광주국세청 서재권 법인계장은 납세자가 잘못 신고하기 쉬운 사항과 탈루가능성이 있는 항목을 비교 설명하면서 “성실신고를 위해 세무대리인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주청은 성실신고 기반조성을 위해 사업자의 개별분석 자료를 세무대리인에게도 발송해 신고에 반영토록 하고 신고내용을 사후관리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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