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는 이 기간동안 과장급 이상 간부들이 일찍 출근해 출근하는 직원, 내방 납세자 안아주기, 퇴근해서는 그 동안 소홀했던 가족 안아주기 등을 통해 화합하는 분위기 조성과 상호간 사랑을 확인하는 계기로 활용했다.
남원서가 이처럼 이색적인 행사를 마련한 것은 국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을 펼치기 위한 국세청의 4대 운영방향 중 '활기찬 직장 조성과 섬기는 자세'를 몸으로 실천하기 위해서다.
이밖에도 남원세무서는 납세자 권리헌장 준수 다짐대회, 혁신분위기 조성을 위한 직원인사회와 국어 바로쓰기 특강을 실시해 어느 해보다 뜻 깊은 ‘세금을 아는 주간’ 행사를 치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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