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심판에서는 재정경제부 안진환(국세심판원 1조사관실) 서기관과 이용형 사무관이 심판관으로 참석, 부산지역에서 청구된 2건에 대해 납세자의 불만을 직접 듣고 불편을 해소시키는데 최선의 모습을 보였다.
안 서기관은 이날 "납세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100% 인용을 목표로 순회 심판을 갖고 있으나 청구건중 한 건에 대해서는 좀더 심도 있게 분석해 볼 필요성이 있다"고 전했다.
재경부의 부산지역 순회심판은 매년 상하반기 3회에 걸쳐 부산세무사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