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3시부터 열린 회의는 세정혁신추진분야별 리딩그룹(Leading-Group) 42명과 이달의 혁신공무원으로 선정된 조덕래(북부산서), 전윤희(마산서) 조사관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이 청장은 ‘이 달의 혁신공무원’으로 선정된 두 조사관에게 시상하며 전체 직원들의 혁신사례 모범이 돼 노력해 온 점을 격려했다. 또 추진단원들에게는 “끊임없는 노력으로 혁신이 생활속에 일상화 되도록 해줄 것”을 주문했다.
조덕래 조사관은 자료상 수요를 차단하기 위해 집단상가 방문 및 케이블TV방영 등 입체적 홍보활동 전개로 관내 자료상 발생을 획기적으로 축소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윤희 조사관은 홈-택스 서비스 가입확대를 위해 ID와 비밀번호를 백업해 놓을 수 있는 스티커를 제작·배부하여 수동 민원증명 발급비율 대폭 축소하고 편안한 민원실 분위기 조성으로 부산청이 납세자만족도 1위의 성적을 올리는데 기여했다.
이어 이 청장은 “혁신을 통해 자기개발 및 맡은 분야의 권위자가 되기 위해 ‘고민’하는 것이 혁신의 자세다”며 “국민이 공감하는 세정혁신을 우리청으로부터 전국으로 확산시켜 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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