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세청 국세종합상담센터는 이달 종합소득세 신고기간동안 납세자들의 상담이 폭주할 것에 대비, 이달말까지 한시적으로 상담인력을 한시적으로 증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지방국세청 29명, 중부지방국세청 11명 등 총 40명이 파견형식으로 증원되며, 이날 파견자들에 대한 교육도 마쳤다. 이들에 대한 교육은 11일까지 실시되며 오는 14일부터 상담업무에 본격 투입된다.
한동연 국세종합상담센터 업무지원팀장은 "이번 상담인력 증원으로 종소세 상담서비스 질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