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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국세청은 관내 대학들의 축제기간에 맞춰 현금영수증 사용 활성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중부청에 따르면 15일에는 중부청과 동수원세무서 직원들이 수원 소재 아주대학교에서 대학생들을 상대로 현금영수증카드 보급 캠페인을 실시하고, '현금영수증은 현금입니다' 라는 내용의 명함형 리플릿을 대학생들에게 배포했다.
중부청은 이와 관련해 "지난 4일 남양주세무서 관내의 경복대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23일 홍천세무서 관내의 한림대학교까지 인천·경기·강원지역 45개 대학교의 축제기간을 맞아 관내 26개 세무서 직원들이 현금영수증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