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조건호 전임 상근부회장, 고문으로 위촉

조세일보 | 이상원 기자 2007.05.2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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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는 21일 조건호 전임 상근부회장을 고문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신임 조 고문의 임기는 금년말까지로 전경련의 사업추진과 관련된 자문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조건호 고문은 1944년 서울생으로 보성고,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국무총리 비서실장과 과학기술부 차관, 대한올림픽위원회 위원, 전경련 상근부회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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