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김제세무서를 시작으로 국세청과 인연을 맺은 김 서장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세무행정 발전에 이바지 하고 국세분야의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탁월한 업무성과를 올린 엘리트 국세공무원.
광주세무서 소득세?재산세과장, 북광주 법인세과장, 광주청 개인납세2과장, 조사2국1과장 등을 지냈으며 2002년 서기관 승진 후에는 광주청 감사관, 조사상담관, 군산세무서장직을 수행했다.
지난해 7월 북광주세무서장으로 부임한 후정부업무평가에서 ‘2006년 조직성과평가 우수관서’로 선정된데 이어 2007년 1/4분기 관서 평가에서는 광주청 우수관서로 뽑히는 등 업무성과를 올리기도했다.
전남 나주 출생으로 조선대 부속고등학교를 졸업하고 69년 세무공무원의 길로 들어서 퇴직하기까지 38년을 근무했다.
김 서장은 “퇴임 후에도 납세자 권익신장과 국세행정 발전을 위해 세무대리인으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해 미력하나마 일익을 담당하고 싶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