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공무원은 조세전문가로 발전할 수 있는 훌륭한 직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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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춘기 중부지방국세청장(사진)은 11일 오후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 건지아트홀에서 졸업을 앞둔 재학생 250여명을 대상으로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것이다, 국세청이 여러분에게 프로포즈 합니다”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서거석 전북대학교 총장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날 강연에서 권 중부청장은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것이고, 준비하는 자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다.”며 “20대 청년기는 자기 삶을 준비하는 |
그는 이어 "올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3차례에 걸쳐 시행될 국세공무원 수시 공개채용에 우수한 젊은이들이 많이 응시해 주길 바란다"며 "향후 함께 근무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권 중부청장은 강연회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국세청의 베스트셀러인 ‘세금에 대한 오해 그리고 진실’책자와 ‘현금영수증 홍보 리플릿과 전자파차단(금박)용품’을 배포,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