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재난지역은 최대 95억원 이상의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대해 지정되며 공공시설 피해액의 최대 90%를 국고에서 지원받고, 피해지역 일대에 대해선 법인세와 소득세 등 각종 세금이 감면된다.
아울러 피해 정도에 따라 건강보험료와 국민연금보험료 감면·경감 등의 지원도 받게 된다.
정부, 20일 11시 제주도 특별재난지역 선포
노무현 대통령은 19일 제11호 태풍 '나리'로 큰 피해를 입은 제주도에 대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이에 따라 소방방재청은 오는 20일 11시를 기해 제주특별자치도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예정이다.
특별재난지역은 최대 95억원 이상의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대해 지정되며 공공시설 피해액의 최대 90%를 국고에서 지원받고, 피해지역 일대에 대해선 법인세와 소득세 등 각종 세금이 감면된다.
아울러 피해 정도에 따라 건강보험료와 국민연금보험료 감면·경감 등의 지원도 받게 된다.
특별재난지역은 최대 95억원 이상의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대해 지정되며 공공시설 피해액의 최대 90%를 국고에서 지원받고, 피해지역 일대에 대해선 법인세와 소득세 등 각종 세금이 감면된다.
아울러 피해 정도에 따라 건강보험료와 국민연금보험료 감면·경감 등의 지원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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