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세청장에 김정민 서울청 조사2국장 유력
지방국세청장을 포함한 국세청 국장급 전보인사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르면 내일(28일)경 전보인사가 단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국세청 소식통에 따르면 국세청은 금명간 광주지방국세청장을 포함한 소폭의 국장급 전보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병춘 광주지방국세청장은 본청 법인납세국장으로 전보가 유력시되고 있으며 신임 광주지방국세청장에는 김정민 서울청 조사2국장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김창환 본청 법인납세국장은 초대 근로소득지원국장으로 자리를 옮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함께 국세청은 정상곤 전 국장의 구속으로 공석중인 부동산납세관리국장을 포함한 후속 인사는 국정감사 수감 이후 단행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