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도착 몇 분 전 까지만 해도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노 대통령이 도착직전인 55분 의장대 사이로 모습을 내비치면서, 인민문화궁전에 운집해 있던 수만명의 북한 주민들은 만세로 김 위원장을 맞이했다.
당초 첫 환영행사는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주최할 자리였지만, 혹시나 했던 김 위원장이 노 대통령이 등장하기 무려 5분전에 깜짝 등장을 한 것.
盧대통령, 행사장 도착-김 위원장 5분 기다려 영접(2보)
12시 정각 노무현 대통령을 실은 승용차가 평양에서의 첫 공식행사장인 4.25문화회관(=인민문화궁전)에 도착하는 순간, 평양과 서울에선 동시에 환성이 터져 올랐다.
노무현 대통령 도착 몇 분 전 까지만 해도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노 대통령이 도착직전인 55분 의장대 사이로 모습을 내비치면서, 인민문화궁전에 운집해 있던 수만명의 북한 주민들은 만세로 김 위원장을 맞이했다.
당초 첫 환영행사는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주최할 자리였지만, 혹시나 했던 김 위원장이 노 대통령이 등장하기 무려 5분전에 깜짝 등장을 한 것.
노무현 대통령 도착 몇 분 전 까지만 해도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노 대통령이 도착직전인 55분 의장대 사이로 모습을 내비치면서, 인민문화궁전에 운집해 있던 수만명의 북한 주민들은 만세로 김 위원장을 맞이했다.
당초 첫 환영행사는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주최할 자리였지만, 혹시나 했던 김 위원장이 노 대통령이 등장하기 무려 5분전에 깜짝 등장을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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