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순 국세청 정책홍보관리관이 노무현 대통령으로부터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이와 함께 강종원 국세청 심사1과장도 '녹조근정훈장'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한상률 국세청장은 31일 종무식을 거행하고 2007년 한 해동안 열심히 일한 업무유공 공무원 5명에 대해 각각 근정훈장과 근정포장 등을 노무현 대통령을 대신해 수여했다.
김갑순 국세청 정책홍보관리관은 홍조근정훈장, 강종원 국세청 심사1과장은 녹조근정훈장을 각각 수상했으며 성윤경 국세청 법인세과장, 강형원 국세청 전자세원팀장, 권기룡 국세청 소득지원과장 등 3명은 업무 유공을 인정받아 각각 근정포장을 받았다.
한편 국세청은 이 날 2007년 한 해 동안 고생한 직원 수 백명에게 국세청장 표창장 등을 수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