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Happy Exchange" 환율우대 서비스

- 환전수수료 최고 70% 우대 및 해외여행자보험 무료가입 서비스도

 
우리은행(은행장 李德勳)은 여름방학 및 하계 휴가철을 맞이하여 해외여행, 어학연수, 배낭여행 및 해외유학을 떠나는 고객을 대상으로 "Happy Exchange" 환율우대 서비스를 9일부터 8월말까지 2개월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기간중 외국통화 또는 여행자수표(T/C) 매입고객은 USD500 이상 환전시 환전수수료 30%우대, USD1,000 이상 40%우대, USD5,000 이상 50%우대, USD10,000 이상 60%우대 및 USD20,000 이상 환전시 환전수수료를 70%까지 우대해 주며, 출국전 동행에서 환전한 영수증을 소지한 고객이 해외여행후 남은 외국통화 및 여행자수표(T/C) USD100 이상 재환전시 환전수수료의 30%를 우대해 준다.
 
또한, 페드럴보험(주)와 업무제휴를 통하여 USD500 이상 환전고객에게는 사망, 후유장해시 최저 5천만원에서 최고 5억원까지 보상해 주는 해외여행자보험에 무료 가입해 주며, 해외이주자 및 유학생, 해외출장자보험에 가입하는 경우 보험료의 15% 할인 및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과  롯데 동화면세점 이용시 10% 할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