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TV] 부가세신고현장…'도우미의 힘'

2007년 제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가 25일 마감됐다. 세금신고는 여전히 어려운지 홈택스를이용해 사무실이나 집에서도 신고를 할 수 있지만 세무서 신고창구를 찾는 납세자들이 적지않았다.

그러나 세무서측의 정성들인 신고준비와 도우미들의 자세한 안내로 세무서를 찾은 납세자들은 별 어려움없이 신고를 마치는 모습들이었다.

세무대리인들은 세무서에서 전자신고창구를 만들지 않으면 납세자들이 자기들에게 찾아올 것이라고 말하지만 세금을 거두는 세무서측에서는 그렇게 쉽게 뚝딱 아예 신고창구를 없애버리기가 쉽지않다.

세금내는 것도 달갑지 않은데 세금을 내면서 또 다른 비용을 감수하라고 권할 자신이 없기때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