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TV] 한상률 청장의 새 국세행정 방향

한상률 국세청장이 취임후 대한상의를 비롯해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의 간담회 등 이어오던 '비즈니스 프랜들리'행보를 다시 시작했다.

한 청장은 11일 서울 논현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조찬세미나에서 새 정부 출범에 맞춘 '새 국세행정운영방향'에 대해 강연했다.

이 자리에서 한 청장은 "감세를 하더라도 감세한 만큼 소득이 늘어 결국은 세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나라살림을 운영할 수 있을 정도로 세금은 저절로 더 들어올 것"이라며 새 정부의 감세정책에 뜻을 같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