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는 15일 한솔교육, 비유와상징, 명문제약의 주권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심사한 결과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 통보했다고 밝혔다.
한솔교육은 1991년 영유아 및 초등학생 대상 방문교육서비스를 주된 영업으로 하는 회사로 최대주주인 변재용 대표이사가 지분 66.09%를 보유하고 있다. 작년 기준 매출액 2428억원, 당기순이익 142억원, 총자산 1138억원 등을 기록하고 있다.
비유와상징은 2002년 중고등학생 대상 학습교재 출판업을 하는 회사로 설립됐으며 최대주주는 양태회 대표이사로 50.33%의 지분을 소유중이다. 작년 기준 매출액 658억원, 당기순이익 135억원, 총자산 667억원을 시현했다.
명문제약은 1986년 설립된 관절염 치료제 등 의약품 제조업을 하는 회사로 최대주주인 우석민 대표이사가 59.8%를 보유하고 있으며, 작년 기준 매출액이 609억원, 당기순이익과 총자산이 각각 65억원, 593억원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