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정화위원장 홍도현, 총무이사 유재만 세무사 등
경교수 세무사 등 14인 이사회도 구성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이창규)는 오는 21일 오전 11시 서울지방회 사무실에서 제1차 이사회를 열고 신임 회장단과 함께 2년 동안 서울지방회를 이끌어 나갈 상임이사회와 위원장 및 이사 등을 공식 임명할 예정이다.
16일 서울지방회에 따르면 신임 총무이사에는 유재만 세무사를 내정했다. 또 연수이사에는 안병석 세무사, 연구이사 손상익 세무사, 업무이사 양주석 세무사, 홍보이사 김진묵 세무사, 국제이사 김미경 세무사를 각각 선임할 예정이다.
또 업무정화위원장에는 홍도현 세무사를, 자문위원장에는 서해량 세무사, 연수교육위원장 이강오 세무사, 조세제도연구위원장 박공탁 세무사, 홍보위원장 이승철 세무사, 국제협력위원장 박을술 세무사, 감리위원장 이철희 세무사 등 총 7명을 내정했다.
이와 함께 서울지방회는 경교수 前한국세무사고시회장 등 14명의 이사진 윤곽도 나왔다. ▲심점섭 세무사 ▲김종화 세무사 ▲김중우 세무사 ▲이동일 세무사 ▲서준석 세무사 ▲김일만 세무사 ▲이병열 세무사 ▲김종덕 세무사 ▲채신원 세무사 ▲김진태 세무사 ▲정인환 세무사 ▲양선승 세무사 ▲이태봉 세무사 등이다.
이창규 회장은 "내정된 상임이사 여섯 분은 물론 위원장, 이사 등 모두 실무에 정통한 사람들"이라며 "앞으로 서울지방회 뿐만 아니라 세무사업계가 당면한 문제와 과제 등을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는 큰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