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세청, 직장보육시설 '우리누리 어린이집' 개원

서울지방국세청(청장 김갑순)은 지난 9일 동대문세무서 부지 내에 국세청 직장보육시설인 ‘우리누리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이날 문을 연 우리누리 어린이집은 지난 2006년과 2007년 각각 개원한 강남합동청사 ‘우리누리 어린이집’과 강서지역 내 ‘우리누리 어린이집’에 이은 세 번째 국세청 직장보육시설이다. 

오는 9월경에는 남대문세무서 '우리누리 어린이집'을 개원할 예정이다.

이날 개원식에는 김갑순 서울청장을 비롯해 강북지역 5개 세무서장과 입소 영유아 부모대표, 그리고 보육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 개원을 기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