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김범석 회계사 등 9명 부대표·전무로 승진
삼정KPMG그룹(회장 윤영각)은 15일 박영진(사진) 씨를 감사 및 재무자문을 담당하는 KPMG삼정회계법인의 공동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박 신임 공동대표이사는 공인회계사와 미국회계사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다. 박 대표이사는 연세대 경영학과 학사 및 박사 과정을 마쳤으며, 현재 한국공인회계사회 감사로 일하고 있다.
또한 삼정KPMG는 김범석 회계사 등 9명을 각각 부대표 및 전무로 승진 발령했다.
삼정KPMG는 김범석, 배홍기 회계사를 부대표로 선임했으며, 강동석, 한은섭, 조성민, 박찬용, 정대길 회계사를 전무이사, 김성우, 강세기 회계사는 전무로 선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