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수 세무법인 인경 대표세무사가 오는 6월 2일 열릴 동시지방선거에 민주당 경기도의원(부천 제6선거구)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강 세무사는 9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동 54번지 2층에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을 개소하고 홍보활동을 시작했다.
강 세무사는 1957년 전남 나주출생으로 조선대부속고등학교와 방송통신대를 졸업했다. 1978년부터 국세청에서 공직을 시작해 예산·동대전·반포·서대문세무서 등에서 근무했으며, 1999년 성남에서 세무사를 개업한 후 현재 세무법인 인경 대표세무사로 활동중이다.
민주당 내에서 강 세무사의 도의원 경쟁상대로는 김재빈 경인뉴타운신문 발행인 등이 후보등록을 마치고 경선을 기다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