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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선대위 출범 앞두고 "김종인 한 번 만나야"

조세일보 | 임재윤 기자 2021.12.0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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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서울 여의도 당사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을 앞두고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과의 회동 가능성을 언급했다.

윤 후보는 선대위 출범을 하루 앞둔 5일 당사로 들어가며 "준비할 것과 상의할 것이 있다고 나와달라 해서 나왔다"면서 "김 총괄선대위원장과는 추가 인사 논의보다는 한 번 봬야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그는 전날 이준석 대표와 부산에서 합동 유세를 펼친 뒤 자신의 SNS를 통해 6일 선대위 출범식에서 김 총괄선대위원장, 이 대표 등과 함께 단합된 힘을 보여주겠다고 밝힌 바 있다.

윤 후보에 앞서 당사를 찾은 권성동 사무총장은 "윤 후보가 그동안 지방에서 주로 캠페인을 해 오늘 정책이나 발대식 관련 연설문·상황 등을 보고받기 위해 방문하는 것"이라며 "특별히 공식회의를 열기 위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권 사무총장은 김 총괄선대위원장이 별도 실무팀을 꾸릴 것이란 관측에 대해 "새로 꾸리는 것이 아닌 선대위 상황실을 상황본부로 이름을 바꿔 운영한다는 의미"라며 "특별히 새로운 조직은 아니"라고 일축했다. 이어 "상황본부가 선대위 전체 조직의 운영상황을 파악하고 선대위원장에게 보고하거나 개선할 점, 유지해야 할 점, 캠페인 방향성 등을 검토하는 부서이기 때문에 아마 상황본부를 그런 말씀을 한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금태섭 전 의원의 선대위 합류와 관련해 "상황본부 내 정책이나 전략, 기획 등 그런 자리를 맡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오세훈 후보를 지지하는 유세연설로 SNS 상에서 '비니좌'라는 별칭을 얻었던 노재승 씨의 합류에 대해서는 "아직 후보에게 보고하기 전으로 보고 뒤 확정되면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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