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X
일론 머스크가 재선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중요 직책을 맡을 것이라는 소식에 도지코인에 이어 시바 이누가 폭등하는 가운데 300% 이상 급등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최근 끝난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압승하면서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열풍이 몰아치는 가운데 가상화폐 분석가 제이번 마크스는 대선 결과의 영향으로 시바 이누가 최소 306% 상승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X(구 트위터) 게시물에서 "시바 이누 가격이 0.000081달러까지 폭등할 가능성이 엿보인다며 이러한 급등이 임박했으며 곧 일어날 것"이라며 "히든불 다이버전스에서 비교적 초기 단계이지만 비트코인이 급등하고 있기 때문에 시바 이누 역시 306% 상승 목표를 향한 다음 단계의 움직임을 내포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뎅이터에 따르면 시바 이누는 히든 불 다이버전스를 형성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히든불 다이버전스는 일반적으로 급등 랠리가 발생하기 전에 나타나는 강세 지표이다. 특히 분석가들은 시바 이누가 이미 조정 단계를 돌파했다는 점에서 강세는 필수적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여기에 비트코인과 시바 이누 가격 움직임이 밀접한 연관 관계가 있다는 점도 긍정적 전망의 토대가 되고 있다. 다시 말해 비트코인이 다시 사상 최고치를 갈아 치움에 따라 시바 이누 가격 상승도 강력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이전 분석에 따르면 시바 이누가 일반적으로 비트코인의 가격 움직임을 추종하며 두 가상화폐 사이에 강력한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여준다.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이 폭락할 때마다 시바 이누 가격도 하락했다며 비트코인의 엄청난 랠리는 시바 이누를 기하급수적으로 상승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 기사는 정보제공의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투자 또는 기타 조언의 성격은 없습니다. 가상화폐에 투자하거나 거래하면 금전적 손실이 발생할 위험이 있으며 본지는 이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