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7회 로또 1등 8명…각 33억원씩·서울-인천 최다 당첨지역

제 1147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6개는 '7, 11, 24, 26, 27, 37'으로 나타났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2'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모두 8명으로 각각 33억2342만2079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1개를 맞춘 2등은 83명으로 당첨금은 각 5338만8307원이다.

이어 ▲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123만5014원(3588명) ▲4개 번호를 맞춘 4등은 5만원(17만3036명) ▲3개 번호를 맞춘 5등은 5000원(275만379명)씩 받는다.

이번 주 1등 당첨번호 6개가 모두 일치한 8명의 구매 방식은 모두 자동 6명, 수동 2명으로 집계됐다. 당첨지역은 서울 2곳, 부산 1곳, 인천 2곳, 광주 1곳, 경기 1곳, 충남 1곳 등 총 8곳이다.

1등 당첨자 8명 가운데 자동선택으로 구매한 6곳의 판매점은 △가로판매점(서울 관악구 과천대로 955) △크로바쎄븐(서울 송파구 법원로11길 7 1층 128호) △부일카서비스(부산 동구 자성로133번길 35) △대동슈퍼(인천 남동구 만수로 81) △현대설비 / 영종하늘 로또(인천 중구 하늘달빛로 70 114호) △오천억복권방(광주 서구 상무대로 1087) 이다.

수동선택은 2곳으로 판매점은 △도일복권방(경기 시흥시 도일로 111) △도고로또판매점(충남 아산시 온천대로 170 이마트24시편의점) 이다.

이번 1147회차까지 1등 누적 당첨자수는 9172명이다. 역대 최고 당첨금액은 407억2295만9400원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