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는 지난 14일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경희사이버대학교와 학비감면 등을 담은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무사회 회원 및 회원사무소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이 경희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하면 전형료와 입학금을 면제받고, 등록금의 40%를 감면 받을 수 있게 된다.
정구정 세무사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회원과 사무소 직원들이 업무능력 향상과 함께 자기계발을 발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받게 됐다"며 "회원과 직원 간 유대감을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