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푹푹' 찐다. 이제 더위와 함께 장마가 찾아오기 마련이다. 이번 장마는 예년보다 일찍 시작되는 데다 강우량도 평년보다 20% 이상 많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보통 7월에 시작되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6월 중에 이사 날짜를 잡은 사람들은 걱정이 되는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여름 장마철에는 일기 예보를 참고하고 날씨를 잘 따져보아도 갑자기 소나기가 내려 애를 먹기도 한다.
특히 이처럼 비와 같은 기상 조건의 제한이 있을 경우에는 아무래도 이삿짐의 파손이나 분실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피해사례를 살펴보면 비, 눈과 같이 기상 조건에 제한이 있을 경우, 이삿짐의 파손이나 분실 등의 사고발생률이 높아짐을 알 수 있다.
이 때문에 장마철에 이사를 한다면, 방수용 포장 박스와 바닥보호재를 이용해 이삿짐을 빗물로부터 확실히 보호해 주는 것이 중요하며, 이삿짐이 눅눅해 지지고 않도록 신경을 써야한다. 특히 가구나 전자 제품은 비가 새지 않도록 더욱 세심하게 포장을 해주어야 한다.
이삿짐의 분실이나 파손과 관련된 부분에 확실한 보상 제도를 갖추고 있는 포장이사 전문업체를 선택하는 것도 장마철 안전하게 이사하는 방법이다.
포장이사 전문업체 'HS 한솔이사'는 '이사 및 옵션 비용 가격 실명제'를 진행하면서 이사 날짜를 어기거나 웃돈을 요구할 경우에 약정금액을 보상해주고 있다. 또한 이사 과정에서 훼손되거나 분실된 이삿짐이 생기면, 책임지고 7일 이내에 보상해 주는 '책임 실명제' 제도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또한 포장이사 전문업체 'HS 한솔이사'는 도배장판, 클리닝서비스, 에어컨 이전·설치(실내 피톤치드 공기정화 서비스 포함), 집안항균·탈취 서비스 등을 부가 서비스로 제공하며, 장마철 이사 후에 필요한 복잡한 과정들을 보다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편, 친절한 맞춤형 포장 이사 서비스로 유명한 'HS 한솔이사'는 플러스 안심이사, 고급이사, 사무실이사, 해외이사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서울에서 제주까지 전국 51개 지점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