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중증장애우돕기를 겸한 제3회 조세일보배 재무인 친선 골프대회가 6월 17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신안CC에서 개최된다.
탁월한 교통여건과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신안CC에서의 라운딩은 재무인들의 그린축제를 더욱 더 빛내 줄 전망이다.
이번 경기는 토마토, 애플, 오렌지 코스에서 샷건 방식으로 동시 티업하게 되며, 각 코스별 장단점 및 공략법을 소개한다.
1번 홀 - Par 4, 332m
홀이 한눈에 보이는 약간 내리막 홀이며, 그린 앞쪽으로 해져드를 넘겨야 한다.
티샷 시 슬라이스를 유의하여 좌그린을 보고 공략하는 것이 좋으며 장타인 경우 원온(one on)도 가능하다.
그린 주변으로 가드 벙커가 많으므로 정확한 세컨샷을 필요로 하다. 양쪽 그린이 난이도가 있다.
2번 홀 - Par 5, 467m
약간 긴장감이 있는 홀이다. 오르막이 있는 Par 5홀로 페어웨이 폭이 좁고, 양쪽 I.P지점에 사이드 벙커가 있어 정확한 샷을 필요로 한다.
좌그린 앞쪽으로 깊은 벙커가 연달아 있어 주의해야 하며, 그린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우그린은 핀보다 좌측을 공략해야 한다.
3번 홀 - Par 4, 331m
짧은 Par 4홀이며, 티샷 시 지형상의 슬라이스를 주의하고, 오른쪽 그린 앞 가드벙커를 주의해야 한다.
우그린 공략 시 핀보다 좌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4번 홀 - Par 3, 158m
내리막 Par 3홀이며, 좌우 O.B를 주의해 정교한 샷이 필요한 홀이다.
양쪽 그린 앞쪽으로 가드벙커가 있다.
5번 홀 - Par 4, 415m
좌측으로 큰 해져드를 낀 도그랙 Par 4홀이며 드라이버거리가 240M이상인 경우는 원온도 가능하다.
티샷은 해져드 끝부분에 있는 소나무 우측을 보고 공략하는 것이 좋으며 페어웨이 오른쪽으로 I.P지점에 벙커를 조심해야 한다.
좌그린은 핀보다 오른쪽을 공략하는 것이 좋으며, 우그린은 그린 앞 벙커를 피해 왼쪽으로 보는 것이 좋다.
6번 홀 - Par 4, 300m
오르막 짧은 미들홀이며 페어웨이가 좁아 티샷의 정확성을 요하는 홀이다.
양쪽그린이 2단 그린이며, 경사도가 심한 그린이다.
7번 홀 - Par 4, 371m
비교적 무난한 홀이며, 티샷 시 우측 코스의 여유가 없어 슬라이스를 조심하여야 한다.
그린 공략 시 좌그린은 핀을 공략, 우그린은 핀의 왼쪽을 공략한다.
8번 홀 - Par 5, 440m
거리가 긴 오르막 Par 5홀이며 핸디캡 1번 홀이다.
티샷은 페어웨이 중앙을 보고 공략하는 것이 좋으며 세컨 I.P지점 양쪽으로 보이지 않는 벙커가 있다.
양쪽 그린 주변에 깊은 가드 벙커를 조심해야 하며 좌그린 공략 시 핀보다 왼쪽을 보며 우그린은 핀보다 좌측을 보는 것이 좋다.
9번 홀 - Par 3, 154m
짧은 내리막 Par 3홀이며, 그린 바로 전에 해져드가 있어 티샷의 정확성이 요구된다.
좌그린은 핀보다 우측으로, 우그린은 핀보다 좌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자료제공 - 신안C.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