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중 소비자심리지수가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며 경기회복에 청신호가 켜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소비자동향지수에 따르면 5월중 소비자심리지수는 105로 전월에 비해 1p 상승했다.
이는 올해 1월 98을 기록한 이후 4개월 연속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점진적인 소비심리 회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생활형편CSI는 90으로 3p 상승했으며 생활형편전망CSI는 99로 전월로 동일하나 소비지출전망CSI는 109로 전월대비 1P 하락했다.
현재경기판단CSI는 81로 전월대비 4p 상승했으며, 향후경기전망CSI도 93으로 전월대비 3p 상승하며 기대심리를 키웠다.
취업기회전망CSI는 94로 전월대비 2p 상승했고, 물가수준전망CSI와 금리수준전망CSI는 각각 137과 115로 전월과 동일했다.
현재가계부채CSI는 105로 전월대비 1p 하락했으며, 가계부채전망CSI도 101로 전월대비 2p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