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택수 신보 이사장이 논란 끝에 재연임이 확정됐다.
금융위원회는 금융위원장이 제청한 안 이사장 재연임안에 대해 대통령의 재가를 받음으로써 연임이 최종 확정됐다고 16일 오후 신용보증기금에 통보했다.
안 이사장은 퇴임을 앞두고 송별회까지 진행했다가 금융위의 급작스런 재연임 추진으로 입방아에 올랐다.
안 이사장은 내년 7월 17일까지 임기가 1년간 연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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