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이자 개그맨인 강호동씨와 신동엽씨가 유상증자에 참여한 SM C&C가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특히 이들은 지난 17일 SM엔터테인먼트의 계열사인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SM C&C는 20일 오전 9시 5분 현재 전날보다 555원(14.98%)오른 4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SM C&C는 17일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48억9955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한다고 공시했다. 신주 배정 대상자는 방송인 강호동씨와 신동엽씨 등으로 각각 68만9500주씩 배정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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