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세무서(서장 김세한)는 지난 16일 '2012 안산바닷길 환경마라톤대회'에 참가해 현금영수증 제도 및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제도 등에 대한 세정 홍보활동을 펼쳤다.
19일 안산세무서에 따르면 이날 홍보활동은 부가가치세과 주관으로 이뤄졌으며, 마라톤대회에 참여한 주민들과 관광객을 상대로 이뤄졌다.
현장에서는 2012년 2월 2일 거래분부터 현금영수증 미발급·발급거부 신고기한이 5년으로 연장된다는 것과 스마트폰을 이용해 M현금영수증카드 앱을 다운 받아 현금영수증을 발급 받고, 미발급·발급거부 신고가 가능하다는 내용을 안내했다.
이와함께 2012년 본격적으로 시행중인 개인사업자의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제도에 관한 내용도 홍보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현금영수증 제도 및 전자세금계산서 제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게 돼 국세행정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홍보활동을 펼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