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10월 15일 08시 현재 위성사진 (출처:기상청)
서울 아침 최저 기온이 10.4도로 떨어지는 등 전국이 쌀쌀한 아침 날씨를 보이겠다.
낮에는 다시 기온이 올라 내일까지 낮과 밤의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나겠으니 감기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기상청은 15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중부지방은 오전 한때 구름 많겠으며, 수요일인 17일에는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 일부지방에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다.
17일 비가 내린 뒤엔 19일까지 북서풍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의 낮 최고기온은 서울·대전 20도, 강릉 19도, 광주·대구·제주 23도 등 18도에서 24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내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5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4도가 될 전망이다.
오늘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 바다에서 2∼4m로 점차 높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선 0.5∼2.5m로 일겠다.
한편 기상청은 18일까지 달이나 태양의 인력에 의한 조석 현상인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겠으니, 남해안과 서해안의 저지대에선 만조시 주의하라고 말했다.
◆…10월 15일 06시 현재 주간예보 (출처:기상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