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을 두 달 앞두고 기획재정부와 국세청을 비롯해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의 국정 감사가 실시되고 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국감은 본질을 벗어나 대선후보들에 대한 '정치적 공세'에 집중되고 있다고 하여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이번 국감에서 가장 큰 이슈 중의 하나는 한상률 전 국세청장의 2088년 태광실업 세무조사 개입 의혹이다.
또한 대선을 앞두고 국세청이 MBC와 조선일보 세무조사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상태이다.
최근 들어 부쩍 논란이 되고 있는 세무조사!
어떤 종류가 있으며 어떻게 대비하며 조사 이후에는 어떻게 불복신청을 할까?
조세일보 부설 재무교육원에서는 오는 10월 26일(금) 오후 18:00~ 오후 22:00 (총 4시간) ‘세무조사와 조세불복 대응방안’ 강의를 개설한다.
강사로는 법무법인 대륙 세무자문(tax-planning) 및 조세불복 전담 회계사이며 한울회계법인 이사인 오종원 회계사를 초빙하였다.
이번 강의는 2012년 발표된 국세청의 세무조사에 관한 주요 세정방향을 반영하였고 기업의 세무조사 입회, 대응시 유의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법인세, 부가가치세, 상속∙증여세법 등 주요 세법을 세목별 체크리스트의 형식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수강자들은 세무조사 및 조세불복 절차 수행에 필요한 판례를 통해 이해의 폭을 넓히고 국세청 행정해석(예규)에 근거하여 조세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법인세, 소득세, 부가가치세의 신고와 관련하여 주요 국세청 행정해석(예규)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경리실무자 및 세무회계사무소 근무자, 세무사, 회계사 등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세부 강의 목차는 아래와 같다.
[교육과정 자세히 보러 가기]
10월 26일(금) 오후 18:00~ 오후 22:00 (총 4시간) 세무조사와 조세불복 대응방안
세부 강의 목차
Ⅰ 세무조사의 의의 및 세무조사의 유형
Ⅱ 주요 업종별 세무조사시 유의사항
Ⅲ 법인세의 세무조사 대응방안
Ⅳ 부가가치세의 세무조사 대응방안
Ⅳ 상속∙증여세의 세무조사 대응방안
Ⅴ 세무조사 이후의 부당한 세금 구제받는 절차
Ⅵ 수강생의 세무조사 및 조세불복 대응과정에서의 개별사안에 대한 전문가의 예규 및 판례에 근거한 별도상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