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러의 할로윈 파티 포스터
수입 맥주 밀러는 오는 26일 청담동과 이태원의 핫 플레이스 5곳에서 할로윈 파티 ‘샤인 인 더 다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31일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열리는 이번 파티는 더 방갈로, 클럽 비비드, 바 아메리카노, 24 런던 등 이태원에 위치한 핫 플레이스 4곳과 청담동 클럽 앤써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취향에 따라 이태원과 청담동의 라운지 바, 클럽을 오가며 할로윈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이태원에 위치한 밀러 버스 정류장에서 할로윈 버스를 타고 청담동 클럽 앤써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파티 참가는 밀러 코리아 페이스북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VIP 1천명, VVIP 1명을 선정한다.
VIP 당첨자는 행사장에서 사용 가능한 밀러 무료 음료 쿠폰 10장과 전용버스 이용권이 제공되며, VVIP 당첨자는 VIP 혜택에 150만원 상당의 클럽 앤써 VIP룸 이용권이 추가 제공된다. 파티는 26일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새벽 6시까지 계속된다.
밀러는 “이번 파티가 국내에서 자리잡기 시작한 할로윈 파티 문화를 대표하는 파티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밀러는 독창적인 4번의 콜드 필터링으로 맥주의 신선하고 부드러운 맛을 살려, 젊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클럽 맥주로 자리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