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카페라떼가 오는 11월 2일부터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월드커피이벤트(World Coffee Event, 이하 WCE)의 커피축제 행사 후원과 동시에 ‘카페라떼 콘테스트’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매일유업의 ‘카페라떼 콘테스트’는 행사 당일 WFC 대회에 참여한 세계적인 바리스타들이 즉석에서 자신이 원하는 라떼아트를 만들고 관람객들은 현장 투표로 우승 작품을 선정한다.
카페라떼 콘테스트가 열리는 행사 장내 아트바(Art Bar)는 관람객이 바리스타가 만드는 커피를 가장 가깝게 지켜볼 수 있는 무대로 이번 행사는 단순히 작품을 평가하는 콘테스트가 아닌 관람객들과 바리스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매일유업 고주연 음료팀장은 “아시아 최초로 열리는 세계적인 커피 축제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단순히 라떼아트 작품 뽑는 행사에서 나아가 국내 대표 컵커피 브랜드로서 바리스타를 꿈꾸는 난치병 어린이를 지원하며 세계적인 커피 축제에서 모두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이벤트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매일유업은 해당 제품의 수익금 중 일부를 매일유업 카페라떼와 우승한 바리스타의 이름으로 난치병 어린이의 소원성취기관인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의 바리스타를 꿈꾸는 난치병 어린이를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