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가 복고풍의 가을운동회를 열고 있다.
BMW코리아(대표 김효준)의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인 MINI는 26일 추억의 복고 컨셉으로 진행한 MINI 가을운동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옛날 학창 시절 가정통신문 스타일의 초대장을 보내는 것을 시작으로 한밭대학교 구상 교수의 미술 수업과 BMW 그룹 코리아 트레이닝 아카데미 장성택 이사가 과학 선생님으로 등장했다.
BMW코리아 미래재단에서 운영하는 MINI 매점에서는 떡볶이, 어묵 등 학창시절 즐겨먹던 간식은 물론 솜사탕, 달고나, 추억의 과자 등을 제공했다.
이번 가을운동회에서는 MINI 클럽맨의 그린파크와 하이드파크 모델의 디젤 차량이 선보였다.
그린파크와 하이드파크는 영국 런던 시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도심 속 공원의 색감과 이미지를 활용해 제작된 디자인 에디션으로 지난 15일에 출시된 가솔린 모델에 이어 새롭게 디젤 모델을 추가적으로 선보였다.
그린파크와 하이드파크 디젤 차량은 배기량이 가솔린 차량의 1598cc에서 1995cc로 늘어나 최대출력이 향상됐다.
가격은 그린 파크 쿠퍼D 모델이 3700만원, 하이드 파크 쿠퍼 SD모델이 424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