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의 전속 모델인 가수 보아
에이블씨엔씨가 운영하는 국내 화장품 브랜드숍 미샤는 글로벌 스타이자 실력파 뮤지션인 가수 보아를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보아는 미샤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인 보랏빛 앰플 광고로 첫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광고에서 앰플 특유의 고급스러움과 우아한 이미지를 예술적으로 표현해 보랏빛 여신이라는 닉네임을 얻었다.
미샤와 보아는 이번에 3번째 만났다. 보아는 지난 2003년과 2006년에 미샤 전속 모델로 활발히 활동하며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초기 미샤의 인지도 상승에 기여한 바 있다.
미샤는 보아의 성숙하고 카리스마 있는 매력을 통해 브랜드숍의 혁신적이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어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아는 SBS K팝스타에서 얼굴이 자주 클로즈업되면서 뷰티스타로 떠올랐고 똑 부러진 말솜씨와 당당함을 자랑하는 커리어 우먼의 이미지를 보여줬다.
보아는 현재 미샤의 전속 모델인 탤런트 김혜수와 이혜상, 가수 동방신기와도 함께 합류하게 됐다.
보아는 “미샤의 모델로 또 한번 활동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 미샤의 모델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