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카스 친환경 패키지를 출시했다.
오비맥주(대표 장인수)가 100% 재생용지로 제작된 카스 후레쉬 친환경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비맥주는 자원 재활용과 지구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그린 캠페인의 일환으로 주류업계에서 처음으로 재생용지를 활용한 친환경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친환경 재생용지가 사용된 패키지는 500ml 병맥주 12개 들이 포장박스와 355ml 캔맥주 12개들이 기획상품이다.
종전의 패키지는 일반 마닐라지를 사용해 100% 재생이 안됐으나 이번 친환경 패키지는100% 재생용지를 사용해 제작했고 100% 재활용이 가능하다.
오비맥주는 카스 친환경 패키지 프로모션 출시를 기념해 주요 대형마트에서 8일부터 한달간 355ml 캔맥주 12개로 구성된 기획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에코 장바구니를 증정한다.
오비맥주는 카스 후레쉬 친환경 패키지 출시를 시작으로 다른 제품에도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오비맥주 송현석 마케팅 상무는 “카스는 원재료부터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패키지 등에 걸쳐 친환경을 솔선수범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