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블다디보스토크 주7회 신규 취항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16일부터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주 7회 신규 취항한다.

이로써 아시아나가 기존에 취항하고 있는 인천~사할린, 인천~하바로프스크 노선과 함께 극동아시아 트라이앵글 노선을 완성하게 되어 세 노선을 연계한 상품 개발 등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아시아나는 이번 취항을 기념해 12월 2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인천~블라디보스토크 노선 항공권 구매시 경품을 제공하고 최대 37%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이벤트와 해당 노선에 탑승하는 아시아나클럽회원에게 마일리지 2배 적립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