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분양하는 '안동 센트럴자이' 견본주택에 주말 방문객들이 줄을 서있다
GS건설은 경북 안동시 당북동에서 공급하는 ‘안동 센트럴자이’ 견본주택에 1만 80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고 19일 밝혔다.
GS건설 관계자는 "안동 센트럴자이는 안동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여서 지역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내방객들은 모형도와 평형대별 유니트를 꼼꼼히 둘러보는 등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단지 초입에 설치되는 스쿨버스 승하차 지점 ‘드롭존’과 통학 시 안전하게 마중할 수 있는 ‘맘스 스테이션’은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3층 총 11개동 952세대로 전용 65m² 178세대, 전용 84m² 718세대, 전용 101ms² 50세대, 전용 120m² 6세대 등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m²당 709만원으로 책정됐다.
단지 앞에는 낙동강이 위치해 수변공원을 누릴 수 있으며 인근에는 예술의전당, 안동도서관, 홈플러스 등 생활편익시설이 위치해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GS건설 박희석 분양소장은 “이번 분양이 안동 아파트 분양시장에 새로운 훈풍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안동시 당북동 393-15번지 건설현장에 위치해 견본주택 방문과 동시에 현장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2순위 청약, 23일 3순위 청약, 29일 당첨자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054) 857-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