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천호 한강 푸르지오시티' 견본주택에서 내방객들이 분양물건을 살펴보고 있다
주말동안 1만4천명 몰려, 도보5분 역세권, 임대수익 보장제 등에 투자자 높은 관심
지난 23일 개관한 대우건설 ‘천호역 한강 푸르지오 시티’ 견본주택에 주말 동안 1만4천여명의 내방객이 방문했다.
‘천호역 한강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철 5•8호선의 환승역인 천호역 인근에서 7년만의 오피스텔 신규 공급이며 35층 높이의 초고층으로 강동구 최대 규모인 752실을 공급하고 있다.
대우건설 이기남 분양소장은 “천호뉴타운 예정 및 균형발전 촉진지구 등 개발호재와 입주 후 2년간 임대수익 보장제 등에 투자자를 중심으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5층 1개동 규모로 전세대가 전용면적 27㎡이하여서 임대수요가 많은 1인 가구에 적합한 소형이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096만원선으로 중도금 50%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또한 실에 따라 월75~85만원까지 입주지정기간 만료월부터 2년간 임대수익을 보장한다.
또한 옥상에는 태양광 모듈을 설치하여 공용부분의 전기를 일부 부담하는 태양광발전 시스템을 설치하며 지열시스템을 일부 적용하여 에너지 비용에 대한 입주자의 부담을 덜었다.
이 밖에도 바닥난방이 가능한 중앙난방과 실별온도제어시스템, 냉방전용 시스템 에어콘을 설치하고 전기쿡탑, 음식물 탈수기, 비데일체형 양변기, 빌트인 콤비냉장고, 빌트인 드럼세탁기 등도 제공된다.
청약은 이달 26~27일 이틀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되며 개인당 각 군별 1건으로 3개군에 총3건의 접수가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28일, 계약은 29~30일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71-17번지에 위치하며 청담역 13번 출구 방향에 있다. 입주는 2015년 7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2-471-5566
